매쉬업벤처스는 격월마다 매쉬업 패밀리사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강의는 인사, 노무 세미나였으며 그동안 채용, 스톡옵션 설계, 그로스 해킹, B2B SaaS팀을 위한 PMF>M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매쉬업 세미나는 대개 매쉬업 패밀리사 대표 혹은 대표를 포함한 담당 직원이 같이 참석하고 있어요.
지난 5월에는 매쉬업 패밀리사 H2O호스피탈리티의 이웅희 대표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크게 1) H2O호스피탈리티의 비즈니스 스테이지별 차별화 전략, 2) 타깃 마켓 설정 및 GTM 전략, 그리고 3) H2O호스피탈리티의 일본·동남아시아·중동의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나눠졌어요.
H2O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는 이웅희 연사.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한 대표들의 질문 이어졌습니다. 이웅희 연사는 질문과 관련한 H2O호스피탈리티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어요. Q&A 세션이 끝난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콘텐츠는 지난 8일에 진행했던 ‘개발팀 성과향상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 세미나입니다. 매쉬업 패밀리사인 세컨드팀의 최재웅 대표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한 개발자 세미나였는데요. 세미나와 함께 각 사의 개발 방식, 프로세스 공유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샵도 진행했습니다. 다음 세미나 스케치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